앨범 소개
위메이크스토리(We make story)의 두 번째 사연을 담은 곡
앨범명 [그리움]의 ‘그래도 난’을 발매한다.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의 목소리를 가진
매력적인 아티스트 Lina의 사연이 담긴 곡으로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뮤지션의 삶을 영위하려는
그녀의 간절한 마음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빗대어
중의적으로 표현하였다.
위메이크스토리(We make story)의 두 번째 사연자인 Lina 님은
자신의 노래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응원과 위로로 따스하게 감싸 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Lina 님의 사연]
“저한테 음악이라는 건 항상 멀리 있으면서도 곁에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음악을 생각할 때는 늘 항상 쫓기고 안달 나고 조급해지면서 음악을 즐기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음악을 포기하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고 현실로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음악에 목이 말라와 노래를 가까이하며 부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음악은 저한테 항상 멀리 있는 듯하면서도 가까이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저한테 가깝기도 멀기도 한 음악을 표현하고 싶고
또 누군가한테 힘이 되는, 힘을 전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 Credit
Lyrics by 엄마아빠딸
Composed by 엄마아빠딸
Arranged by 장기준
Vocal by Lina
piano by 장기준
Mixing&Mastered by K.A.
Recording studio by 그루비뮤직
Album Design by 엄마아빠딸